쥬라기월드 도미니언 후기

6월 1일 관람

또 게을러 터졌다ㅋㅋㅋㅋ

 

근데 후기라고 하지만 할 얘기가 많지는 않은듯하다.

쥬라기공원이라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다.

 

전작에서 공원에서 풀려난 공룡들이 인류와 공존하면서 인류의 삶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근데 사실 이 영화에 나오는 변화들은 전작에서 다 나오지 않았나??

공존이라는 메세지도 전작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하던 내용이고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암적인 부분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오기는 했다.

공룡 암시장이나 비윤리적인 연구 등등....

 

근데 최근 공룡은 새처럼 털에 덥혀있다는 설이 우세하지않나??

반영하기 어렵긴한데 안해도 되나????

이과 공돌이로서 이래도 되나 싶다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길고긴 시간동안 이어진 또 하나의 시리즈가 끝을 맺었다.

쥬라기공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공룡메카드도 없었겠지

공룡메카드 대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