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일차 (231212)
사실 1일차가 맞나 모르겠다.
11일 저녁에 출발해서 12일 새벽에 도착했으니 1일차 맞겠지??
입국심사도 12일 도착으로 했으니..

피곤해 죽을뻔..
창이공항..
짱크당...
특이한게 우리나라 공항은 X레이 등 소지품검사 게이트 안쪽으로 면세점이 있는데
여기는 게이트 바깥에 바로 면세점이 있다.
신기싱기
시설 자체도 깔끔하고..
점심으로 훠궈먹고
대충 아래 순서로 관광
- 내셔널갤러리 싱가포르
- 머라이언공원
- 아랍스트리트
- 차이나타운
- 리버보트 투어
거의 관광은 첫날 다 끝난듯??
점심 먹기 전에는 분명 햇빛났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강수량,,
이것이 스콜이란 것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셔널갤러리를 갔지만 사진은 멀찍이 있는 마리나베이샌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미술관 박물관 관심 없잖소

머라이언 공원
싱가포르 또하나의 랜드마크
친구가 얘랑 마리나베이샌즈 보면 싱가포르 다본거랬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역시나 멀찍이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었다하고
은근 싱가포르에 현대건설이나 다른 국내 건설사가 지은 건물들이 많다.
참 대단한 나라다.
아랍스트리트
다문화국가인 싱가포르에는 아랍권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아랍스트리트가 있었다.
다양한 문화권 음식을 팔고 있었고,
중동 특유의 건물양식뿐만 아니라 사진에서처럼 예쁜 벽화도 많아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차이나타운은 기념품사기 바빠서 사진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뭘 사든지 기념품은 Made in China 아니겠나ㅎㅎ
여기가 싸단다ㅎㅎㅎㅎㅎㅎ
찾아보면 먹을것도 꽤 있었을듯하다.
싱가포르 원주민은 말레이시아 계열이나 그 수는 20%가 채안되고,
70%정도는 중국계열이라고 들었다.
어디에나 많다...
저녁식사 후 리버보트 타고 주변 야경 둘러보기
예쁘긴 예쁘다..
출발직전까지 일하다가 왔더니 휴식이 필요했는데
몸은 피곤했어도 눈호강은 제대로 한듯하다.
12월이면 우기인데도 비가 많이 안와서 다행인 하루였다.
점심직후 잠깐의 스콜이 있었지만..
야외활동을 할때는 거짓말같이 그쳤다.
행운이 따르는군
저녁에는 같이간 동료들이랑 라우파삿 사테거리에서 맥주한잔
크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