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에릭 로메르 감독전) 후기

난머하라고 2024. 5. 26. 15:54

5월 18일 관람

 

에릭 로메르 감독전 두번째 영화

 

사랑 이야기를 많이 그린 감독인가 보다.

(사실 잘 모르는 감독임.. 시대가 다르니 뭐...)

 

프랑스라서 그런가

80년대 영화라 그런가

사랑을 그리는 방식이 육체적인 쪽이 더 큰것같다.

 

동양인의 보수적인 시각으로 보는것일 뿐인가

 

약간 정서적으로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여튼 과거의 관계와 그 이후의 관계에서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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