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빅토리 후기
난머하라고
2024. 11. 30. 23:39
8월 15일 관람
배경이 90년대 정도 되는것같다.
추억의 노래들이 많이 나온다.
국내에 치어리딩이란 개념이 막 들어오기 시작한때의 이야기로 보인다.
부산에서 잘나가는 주인공이 춤추기 위한 연습실을 확보하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결국 혼자 잘 추는게 아니라 호흡이 맞아야 하는 치어리딩을 통해 한단계 성장한 주인공은 그렇게 바라던 백댄서 자리까지 뿌리치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내용이다.
성장스토리로 재미있으면서도 여러 신나는 음악과 댄스, 치어리딩 동작으로 역동적인 영화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