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관람
유치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이 많아지게끔하는군요
영화관 약간 늦게 도착해서 상영관 잘못들어간줄...
애니메이션 업 애필로그 같은게 먼저 나오고 엘리멘탈 메인영화가 시작된다.
픽사 또 치트키 쓴다.
업 재밌는데!!!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엘리멘탈 재밌다.
입소문타서 사람들도 많이 봤다.
애들만화일줄 알았는데
이민자 관점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또 다르고,
부자간, 부녀간의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또 다르고,
단순히 사랑이야기라고 하면 또 다르고,
흔히들 말하는 K-장녀의 고충으로 볼 수도 있고..
역시 픽사라서 비주얼도 좋고
입소문 탈만한것같다.
근데 현장일하면서 겁나게 피곤해서 졸기는 했다ㅋㅋ
온전한 정신과 체력일때 봤으면 더 좋으련만..
여튼 디-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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