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관람
헝거게임...
매우 유명한 소설 원작 영화이다.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한 시리즈의 프리퀄 영화가 개봉했다.
사실 난 헝거게임 아직 안봤다.
애끼고 애끼다 아직도 안봤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프리퀄부터 봤으니 시간순으로는 맞는거지뭐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시리즈의 제목이 되는 모킹제이나 로렌스 누님이 연기한 캣니스 이름의 의미 등
기존 시리즈를 보고 다시 봤으면 훨씬 재밌을것같긴하다.
이제 헝거게임 봐야하나??
영어공부하겠다고 1권 원서도 사놨는데...
당연히 표지도 안열어봄

여튼 영화 얘기로 넘어가면..
헝거게임 초기 내용이다.
이 게임이 왜 시작됐는지..
스노우도 아마 기존 시리즈에서는 헝거게임을 주최하는쪽이겠지??
한 사람이 타락해가는 모습이 마치 세계관이 다른 조커를 보는 듯하다.
이게 맞나...
겉보기엔 자기 파트너를 위하는듯하나 결국엔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었고,
끊임없이 주변인을 의심하는 상황이 되고
결국은 배신을 하게 되는,,,
정신나갈거같은 스토리를 보여준다.
제3자로서 보면 주인공의 선택을 나무라겠지만,,
내가 진짜 저런 상황이다??
결국 같은 선택을 하겠지....
판타지영화로 가볍게 봤는데 기분이 딱히 좋지는 않았었다.
728x90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추(리마스터링) 후기 (1) | 2023.12.06 |
---|---|
독전 후기 (1) | 2023.12.06 |
다크나이트 후기 (0) | 2023.11.19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후기 (1) | 2023.11.19 |
더 마블스 후기 (1) | 202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