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9일 관람
우와아...
알다가도 모르겠다
영화 내내 한 사람을 관찰했지만
알아낸 모든것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다.
역시 사람 속은 모르는건가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한다는것이 가능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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