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관람
아! 이 영화 재개봉이었구나!!
글쓰면서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와 관련된 물건을 가져다 주면 그때의 기억을 보여주어 치유를 하는 특이한 설정이었다.
건물안에서 온갖 채소들을 기르면서 작업을 하는게...
약간 마녀의 이미지도 있고
그런데 다 이유가 있었다.
돈을 받고 치유의 시간을 갖는데
알리바이 용도로 채소를 건내주는 것이다.
철두철미하다..
야매치료기는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과거를 보는게 치유만 되는 것은 아니다.
고통도 있고
그 모든 순간이 우리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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