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관람

 

아! 이 영화 재개봉이었구나!!

글쓰면서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와 관련된 물건을 가져다 주면 그때의 기억을 보여주어 치유를 하는 특이한 설정이었다.

건물안에서 온갖 채소들을 기르면서 작업을 하는게...

약간 마녀의 이미지도 있고

 

그런데 다 이유가 있었다.

돈을 받고 치유의 시간을 갖는데

알리바이 용도로 채소를 건내주는 것이다.

 

철두철미하다..

 

야매치료기는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과거를 보는게 치유만 되는 것은 아니다.

고통도 있고

그 모든 순간이 우리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간다.

728x90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의 몸 후기  (1) 2024.11.30
파일럿 후기  (0) 2024.11.04
그랑블루 오리지날 리마스터링 후기  (0) 2024.11.04
데드풀과 울버린(4DX 2D) 후기  (0) 2024.11.04
플라이 미 투 더 문 후기  (0) 2024.1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