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이 화려하다
이조합으로 한국영화가 또 나올까싶다
영화는 생각보다 실감나게 만들어졌다
배를 CG로 처리한게 아니라 세트로 만들어서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놀란형이 CG안쓰는 이유가 있다.
코미디 영화라 그런가 가볍게 볼수있다.
처음 각본쓸때 고려했던 배우들을 그대로 캐스팅했다던데 각 캐릭터의 이미지는 잘 살렸다.
연기가 어색하다며 호불호가 갈리지만 난 킬링타임영화에서 그런거 안따진다.
광수형은 런닝맨 이미지 그대로였다.
배신하고 뚜까맞고ㅋㅋ
흥행여부에 상관없이 코로나로 위축된 영화시장에서 이만한 영화가 나왔다는게 의미가 있지싶다.
결론 : 어쨌든 한효주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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