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개봉일 관람
와... 와.. 와아아아앙
비오는날 밤에 혼자 슬리퍼 질질 끌고가서 봤는데 왜 그리도 여운이 남던지..
탕웨이 겁나 이쁘다.
한국어 잘못쓸때마다 배시시 웃는데.. 와...
감독이 누군지 안보고 본 영화인데 박찬욱 감독님작품이었다.
영화를 보다보니 감독 특유의 분위기가 보이는것 같다.
그 약간 감정이 드러나는 대사인데 연기 자체는 절제된 느낌??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그 느낌!!!
표현력이 넘모 딸린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재가 소재인지라... 불륜에 살인이니...호불호가 갈리는듯하다.
난 웬만한건 다 잘보고 나오니ㅋㅋㅋ
스포 포함 리뷰는 다음에 적어야겠다.
기사셤치고 2회차 가야지ㅋ
영화관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다ㅎ
728x90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르 - 러브앤썬더 후기 (0) | 2022.07.07 |
---|---|
러브 무삭제판 후기(청-불 & 스포 포함) (0) | 2022.07.07 |
밀양 후기(스포 포함) (0) | 2022.06.26 |
박쥐 확장판 후기(스포 포함) (0) | 2022.06.26 |
브로커 후기(스포 포함) (0) | 202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