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개봉일 관람

 

와... 와.. 와아아아앙 

비오는날 밤에 혼자 슬리퍼 질질 끌고가서 봤는데 왜 그리도 여운이 남던지..

 

탕웨이 겁나 이쁘다.

한국어 잘못쓸때마다 배시시 웃는데.. 와...

 

감독이 누군지 안보고 본 영화인데 박찬욱 감독님작품이었다.

영화를 보다보니 감독 특유의 분위기가 보이는것 같다.

그 약간 감정이 드러나는 대사인데 연기 자체는 절제된 느낌??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그 느낌!!!

표현력이 넘모 딸린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재가 소재인지라... 불륜에 살인이니...호불호가 갈리는듯하다.

난 웬만한건 다 잘보고 나오니ㅋㅋㅋ

 

스포 포함 리뷰는 다음에 적어야겠다.

기사셤치고 2회차 가야지ㅋ

영화관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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