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무슨 통수의 통수의 통수란 말인가..

 

10월 30일 관람

 

소지섭이 연루된 사건에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되는 스토리

 

서로 통수를 치다가 반전에 또다른 반전까지

 

다른 외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추리소설 원작인가??

소설같은 스토리였다.

맨프롬어스같이 한정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그 대화내용에 따라 과거 회상이 주를 이룬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통수와 거짓말 그리고 이를 간파하는 티키타카가 이어지다가 진짜 반전이 나타나고?? 이게 무슨 일이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통수에 통수라서 잠깐 멍때리면 이해 못할수도 있겠다싶다

오래만에 재밌는 국산스릴러? 국산이라해도 되려나?? 여튼 재밌게 봤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