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관람

 

사실 별로 기대 안했다.

ㄹㅇ 킬링타임으로 본건데.. 왜 재밌냐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장항준 감독 작품에 각본이 김은희 작가넹

이럼 재밌짘ㅋㅋㅋㅋㅋ

 

이게 실화라니...

슬램덩크 극장판 개봉이후 또 농구영화가 나와서 슬램덩크 인기에 편승하려는 상업영화일줄 알았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이 된 인물들은 농구가 아니라 무슨일을 해도 성공할 것 같다.

이래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서워...

 

근래 나온 한국영화중에 제일이 아닐까싶다.

실화바탕이라 감동도 감동이고 재미까지 잡다니..

 

회사에서 OPIC 인강 수강 후 시험을 쳐야해서 시험 끝나고 시간 떼울겸 간건데,

점수는 죠졌지만 놓칠뻔한 영화를 봤다.

인생사 역시나 새옹지마다.

 

하반기에도 인강 열겠다는데 다시 해야겠다.

영어 몬하겠다.

 

잘나가다 딴소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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