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관람

 

명량, 한산에 이어 노량대첩이다.

크으...

 

국뽕이 한사발이다.

그러면 어떠랴

힘든 생활에 이런 사이다라도 있어야지

ㅎㅎㅎ

 

내용이야 어차피 다 알고 있는거고

서로 눈치를 살피며 기만하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바쁜 전반부는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그래도 후반부 해상 전투씬은 시원하게 잘뽑은듯하다.

원테이크로 길게 뽑아버린 백병전 장면은 사실 의외였다.

액션에 이정도로 공들인다고??

 

뭐.. 호불호가 조금 있는듯하지만? 난 재밌게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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