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관람

 

CGV에서 켄 로치 감독 특별전으로 상영중인 영화다.

 

소외된 사람들에게 세상 불친절한 사회를 정확히 꼬집는 영화였다.

 

친절한 사람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각박해지는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디지털사회라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노년계층에 대한 배려가 없이 급격하게 변하고있다.

키오스크도 그렇지 않나

절차라는 이름으로 전화돌리기만 반복하고..

서로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들...

 

더 쉽고 편하게 할 수는 없을까

728x90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투 더 월드 후기  (0) 2024.01.21
덤 머니 후기  (0) 2024.01.21
노 베어스 후기  (0) 2024.01.21
외계+인 2부 후기  (0) 2024.01.21
슬픔의 삼각형 후기  (0) 2024.01.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