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티모시 샬라메의 초기작(맞나?)보러 왔다.
불란서는 저렇게 바캉스를 보내는구나..
별장이 다 있고
사람들도 초대하고
부럽따..

아 프랑스가 여름휴가 한달이랬나?
그럼 저래도 되지
부럽따아....



직장인은 왜 방학 안줌??

뭐 동성애 영화니까
공감이나 그런건 잘 안되긴 하는데
부모님이 대단하시다.
시대상을 유추해봤을때 90년대쯤 될거같은데
그때도 유럽은 동성애에 열려있었나..
알면서도 서윗하게 모른척해주시다니...
같은 상황이라면 나는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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