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관람
캠핑갔다 돌아오자마자 2탕째다
미친듯이 봤구만
이번 영화는 애니다.
외로움을 느끼던 강아지가 친구로봇을 구매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응원해주는 이야기다.
대사 하나 없지만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상황상 헤어지게 되고
서로를 그리워하다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뒤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뭉클하게 느껴진다.
이것이 우정인가
굳이 만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추억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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