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관람
또 불란서 얘기다.
직장인 방학 부럽따...
친구네 별장에 갔다오고
알프스산에도 갔다오고..
바다에도 갔다왔는데...
왜 아직도 방학??
우리나라도 방학 쥬라!!!

여튼 바캉스 계획이 틀어진 주인공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외로움을 느끼다
찐사랑일지도 모를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다.
사실 주인공 좀 답답하게 느꼈다.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건지
대사로 하기 꺼려하는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적지근한 반응에
울기는 엄청 울고..
나는 연애 못하겠다.



여튼 해피엔딩이니까??
프랑스는 바다에서 막 벗어제끼나보다.
옛날에는 저랬던건가
문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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