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관람

 

영화데이 3편째

 

음...

기억이 좀 흐릿하군

 

주인공이 학창시절 동창생과 오랜만에 만나서 친해지는 내용이었던것같은데..

 

주인공은 블랙기업을 다니다 나와서 알바를 하고 있고

가족들에게는 말을 못하고 숨기고 있었다.

그러다 학창시절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지만 모른척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뭐 그런 따듯한 영화로 기억한다.

 

그리고 용기를 얻어 엄마한테 퇴사한 사실을 고백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위로해준다.

이 또한 별일이 아니며, 누군가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님을

모두에게 말하는듯이

 

일본 영화답게 따듯한 부분이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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