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관람
역시 독특한 주제다.
수학자가 주인공이고
본인이 증명하던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고 비난받자 바로 자퇴해버리는데
또 수학적으로 돈벌 궁리를 하다가 마작을 하게되고
뒷골목 마작왕이 되어 돈도 잘벌고
거기서 영감을 얻어 증명을 이어가고
그와중에 연애?도 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한 천재 여성수학자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일반인은 이해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전개해나갔다
음...
이런 설명이 맞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포스터에 나온 문구처럼
결국 자기 자신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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