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관람

 

이게 벌써 3달 전에 본거라고??

왜 다른 영화는 몰라도 이 영화는 얼마전에 본거같지???

싱기하네..

 

여튼 잔잔하게 힐링되는 영화였다.

 

청소일을 하는 주인공의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 조카와의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은 엄청 꼼꼼하고

책임감있고

파워 J인간이다.

 

일정 루틴이 있어 예상이 되는 사람인데

가족들과는 어떤 사연이 있어보인다.

그게 어떤 일인지는 안나오지만...

 

여튼 매일 반복되는 루틴과 변화가 있는 하루하루를 겪으면서도

계속 살아간다라는 교훈(?)을 주는 일본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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