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카테고리 더 만들기 싫으니 일단 여행카테고리에 쓴다.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그렇다면 그런거다.

So be it

 

 

연말에 나만을 위한 작은 선물이었다.

하필 또 직전에 코로나에 걸려서 못갈뻔...

격리 끝나자마자 달려갔었다.

(혹시몰라서 KF94마스크끼고 절대 안벗은건 안비밀...)

 

자리를 잘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좌석이 평지?에 의자만 놓여있던데라서 앞사람 뒷통수밖에 안보였다는...

뭐... 머리 사이사이로 볼만큼은 봤고 어차피 노래들으러 간거 아닌가....

약간? 아쉽지만 라이브가 아주그냥 쩔어버렸으니 그걸로 됐다...

내년에.. 아니지 이제 올해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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