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관람
뭐야... 왜 재밌지?
진짜 별기대없이 시간떼우려고 봤는데 없던 고소공포증도 생길 것 같다.ㅋㅋㅋ
그만큼 높은 타워 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를 활용한 연출도 잘 한 것으로 보인다.
분명 공포영화가 아닌데 손에 땀을 쥐고 보게되는 영화였다.
난 암벽등반같은건 하지 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미국살면서 저런 위험한 곳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지말라는건 다 해야되는 사람들...
127시간도 그랬지만 저런 오지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에 아무렇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것도 쉽진 않겠다.
약간은 억지로 교훈적인? 내용을 넣은 것 같지만 여튼 생명은 소중하다 정도니까
생존팁 같은 것도 살짝이 있고
이과충인 나로서는 이해못할 장면도 있지만 영화는 영화로 봐야겠지ㅋㅋ
여튼 킬링타임으로 시간보내는데 좋고, 없던 고소공포증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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