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관람
23,24일 이틀동안 4편째다..
그렇다...
할일이 없다는 뜻이다.

난 히어로 영화를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액션영화 좋아하고 나름의 유치함도 좋아한다.
그런점에서 이번 아쿠아맨 영화는 나름 괜찮다.
DC영화가 개편될 예정이라 그런가
제임스 완 감독이 마블 오마주를 많이 한것같다.
아쿠아맨의 개그욕심내는 과장된 연기는 토르같고,
그래서 그런지 옴은 로키역할?
옴한테 이상한짓 시키는건 로켓 같고ㅋㅋㅋ
이상한 별명 붙이는건 아이언맨이 자주하는 거지않나?
마지막 연설장면에서도
"I am Aqua Man!!"
이거 완전 마블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수중액션의 화려한 그래픽
요즘 마블과 달리 레이져 빔이 적고 육탄전 위주의 격투씬과
칼이 아닌 창이라는.. 영화에서는 보기힘든 비주류의 무기 액션
등등
이런 좋은 캐릭터와 배경인데 새로운 DC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어질 예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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