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관람

 

사실 포스터 준대서 다시 봤다.ㅋㅋㅋㅋㅋ

요즘 포스터 모으는데 혈안이다.

 

하필이면 마지막 타임이라 새벽 1시 50분에 끝난다.

겁나게 피곤했지만,

2회차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선율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봤다.

 

그리고 그냥 크레센도(?)와 다르게 영화 상영 후 임윤찬군의 "리스트 : 초절기교 연습곡" 영상이 추가되었다

진짜 잘친다...

우와아아아아아

시간이 시간인지라 중간중간 졸기는 했지만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들을 때에도 어마무시한 피아노였다.

천재란게 있긴 있나보다...

 

시간이 늦어서 포스터 못받은건 안비밀..

상영시간도 길어서 주차할인하고도 돈 더내는건 더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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