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관람

 

아가일에 이어 바로 추락의 해부ㄱㄱㄱ

 

무거운 영화다.

검색을 하다보니 살인의 해부(1959)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 영화도 살인사건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재판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듯하다.

보지는 않았지만 약간 영향을 받은 느낌이다.

 

추락사한 남자에 대한 재판이 이루어지는데

증거는 없고..

목격자는 시각이 손상된 아들(사실 추락 당시를 목격한 것도 아님..)이고..

온갖 정황증거만 가지고 억측만이 난무하는 법정이 되면서

아들의 상처만 늘어간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아니 진실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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