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모니아(NH3) : 동 및 동합금 (동 함유량 62%미만인 합금은 사용가능)

 

◈ 염화메탄(CH3Cl) : 알루미늄합금

 

◈ 프레온 : 2%를 넘는 마그네슘을 함유한 알루미늄합금

 

◈ 아세틸렌 : 구리 62% 초과 불가

C2H2 + 2Cu → Cu2C2 + H2

폭발성 동아세틸드 + 수소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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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압가스 배관 부식억제법

- 부식환경의 처리

- 부식억제제(인히비터)

- 피복에 의한 방법

- 전기방식법

 

◈ 전기방식이란

지중 및 수중에 설치하는 강재배관 및 저장탱크 외면에 전류를 유입시켜 양극반응을 저지하므로써 배관의 전기적 부식을 방지하는 방법

 

◈ 외부전원법

외부직류전원장치(정류기)의 양극은 매설배관이 설치된 토양이나 수중에 설치한 외부전원용 전극(불용성 양극)에 접속하고, 음극은 매설배관 또는 저장탱크에 접속하여 부식을 방지하는 방법

강한 전식도 방식이 가능

터미널 설치 간격 : 500m 이내

 

◈ 강제배류법

금속구조물을 전기적으로 접속시켜 매설관에 유입된 누출전류를 전기회로적으로 복귀시키는 방식법

장점 :

 - 효과범위 넓다

 - 전압, 전류 조정이 용이하다

 - 전식에 대해서도 방식이 가능

 - 외부전원법에 비해 경제적

 - 전철의 휴지기간에도 방식 가능

 - 양극효과에 의한 간섭없다

단점 :

 - 다른 매설금속체로의 장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 전철에 신호장해에 대한 검토 필요함

 - 전원을 필요로 함

 

◈ 희생양극법

- 전위측정용 T/B 간격 : 300m 이내

- 포화황산동 기준 전극으로 황산염 환원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토양의 경우 방식전위 최댓값 : -0.95V

장점

- 시공이 간편

- 단거리 배관에 경제적

- 다른 매설체로의 장해가 없음

- 과방식의 우려가 없음

단점

- 효과범위가 비교적 좁음

- 장거리 배관엔 비용이 커짐

- 전류 조절이 어려움

- 관리장소 많아짐

- 강한 전식에 효과 없음

 

◈ 배관의 부식방지를 위한 전위상태

도시가스 배관의 부식방지를 위한 전위상태는 방식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의 자연전위와의 전위변화의 최소값 : -300mV 이하

 

◈ 직류전철 등에 의한 누출전류의 영향이 없는 부식방지법 :

희생양극법, 외부 전원법

 

◈ 도시가스시설 절연조치장소

도시가스시설에서 전기방식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빗물이나 그 밖의 이물질의 접촉으로 인한 절연효과가 상쇄되지 않도록 절연이음매 등을 사용해 절연조치하는 장소

- 교량 횡단 배관의 양단

- 배관과 강재 보호관 사이

- 지하에 매설된 배관과 지상에 설치된 배관의 경계

- 다른 시설물과 접근 교차 지점

- 배관과 지지물 사이

(주로 접촉이 이루어지는 부분..)

 

◈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에서 발생하는 입계부식 :

결정입자가 선택적으로 부식되는 것으로 오스테나이트강을 450~900ºC로 가열하면 결정입계로 크롬탄화물이 석출되는 현상

 

◈ 바나듐어택

바나슘 - 산소 반응에 의해 산화물이 고온 전열면에 부착되어 부식되는 현상

 

◈ 이로전

유속이 큰 부분이 부식성 환경에서 마모가 현저하게 진행되는 현상

 

◈ 매크로셀 부식

금속 표면에서 양극, 음극 부위가 각각 변화하여 각 극의 위치가 확정적이지 않아 전면부식이 일어날 때 구성하는 전지를 매크로셀이라함. 가스관을 도복장으로 부식방지하려할 때 다름 금속체와 접촉되어 매크로셀을 형상하는 경우가 있음.

 

◈ 전기방식시설 점검대상

연1회 이상

- 관대지진위 점검

6개월에 1회 이상

- 절연부속품

- 역전류방지장치

- 결선(bond)

- 보호절연체

3개월에 1회 이상

- 외부전원법 / 배류법 전기방식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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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어떻게 합격한거지ㅋ

일단 합격했으니 일단 3회차 실기 바로 ㄱㄱ

 

실기책은 ㅇㅈㅅ책을 보고있다.

인터넷 찾다보니 '저자 서상희'만 보고 사면 된다해서 바로 질렀다.

 

현재 합격발표 이후로 틈틈히 공부중이다.

추석 연휴 현재 기준 필답형 과년도 4년치 보고 동영상 예상문제 푸는중

 

시험일까지 약 4주 조금 안되는 시간이 있다.

중간중간 자소설 쓰다보면 20일정도 잡자

 

연휴중 동영상 예제 181문제 다 본뒤 과년도 17년까지 다 보는걸 목표로함

3,4일마다 동영상문제와 과년도/필답예상문제를 번갈아가면서 공부해야겠다.

시험이 하루에 끝나는거라 필답하고 동영상 사이에 공백이 없어서 동시에 진행해야함

 

필답 60점 + 동영상 40점에서 총 60점 이상만 되면 합격이다.

과년도 몇개년을 풀어본 결과 필답은 해마다 난이도 차이가 꽤 있는듯하다.

따라서 필답 30, 동영상 30점대로 합격하는 시나리오가 젤 유력하겠다.

일단 동영상을 거의 다 맞아야한다는 소리다.

 

대략

~09/22 : 필답 과년도 14~17년, 동영상 예상문제 마무리

~09/26 : 동영상 과년도 10~15년

~09/29 : 필답 과년도 18~20년

~10/01 : 동영상 과년도 16~17년

~10/02 : 필답 과년도 복습

~10/03 : 동영상 과년도 18~19년

~10/05 : 필답 예상문제

~10/06 : 동영상 과년도 20년

~이후   : 필답, 동영상 복습

10/16   :  시험!!

 

한번 빠르게 돌리고 복습 위주로ㄱㄱㄱㄱ

바로 합격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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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하면서, 정확히는 중고신입을 준비하면서 첫직장을 구할때처럼 절실하지 않음을 느꼈다.

 

나는 왜 이직을 준비하는가

라는 물음에 답을 찾고자 이 책을 펼쳤다.

 

이직을 결정할 때 생각해봐야할 내용들, 어떻게 준비하는지와 더불어 사표를 낸 후에 어떻게 행동해야되는지까지 이직의 전과정에 대해 서술되어있다.

 

먼저, 이직 사유부터 생각해보자

사실 지금 당장은 크게 불만이 있지않다.

턴키 합사근무는 어쩌다 한번 나가는거고... 한번 갔다왔으니 몇년 뒤에나 가지 않을까한다.

 

연봉도 최근에 업계가 많이 올려주는 추세라 거기에 맞춰서 올라가고있다.

아직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고, 사원/대리 직급 위주로 올려준거라 앞으로 연봉상승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3년 위 선배랑 연100만원이나 차이 나나??

더 말해봐야 욕밖에 안될거고, 미래를 생각하면 이직을 하기는 해야겠다.

 

부서도 문제다.

사람들이 나쁜건 절대 아니다.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우리 부서 사람들은 굉장히 좋은 편일거라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내가 있는 부서가 직접 수주하는 부서가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 따온 프로젝트에서 기계, 전기분야로 지원을 하는 구조다.

그러다보니 권한이 별로 없고 일정같은 경우 수주부서에 휘둘리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타부서에서 뭔짓을 하는지 업체들이 협조를 안해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적자가 쌓이다보니 부서차원에서 실적으로 압박이 들어오기도 하는것같다.

일을 개같이 해도 인정받기 어려운 구조다.

수주할 길은 막혀있는데 인건비는 나가니 적자가 당연한거 아닌가.. 평가 방법을 다르게 적용해주던지...

구조적으로 뭔가 잘못된 상황이다.

 

업계는 말할 것도 없다.

턴키합사에서 시설에 대해서 지식이 가장 떨어지는게 설계사였다.

물론, 특수한 상황이었을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제도상 시공사가 더 힘이 세기 때문에 시공사의 의견에 따라 설계가 휘둘리는게 현실이며, 설계와 감리가 분리된 이후 설계사의 역량은 점점 도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때 취준을 생각하며 설계가 가장 능력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엔드유저를 따라갈 길이 없다.

엔드유저로 가자.

 

내가 가고싶은 분야는 다음과 같다. (사실, 하나로 정하기가 쉽지않다)

- 정유사 or 석유화학 : 일단 돈이다. 이직시 서울을 벗어나게 될텐데 이정도 돈 아니면 서울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겠지. 처음 구직할때 가장 하고 싶던 일이기도 하다. (지는 해라는게 맘에 걸리긴함.)

- 신재생에너지 : 연료전지나 ESS시스템 등 앞으로 먹거리 많을듯. 수소도 있넹 등등

- 발전사 : 전기는 필요하다. 공겹

 

점점 나이도 먹고 지금이 신입으로 쓰기엔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싶다.

신입으로 가기 때문에 스펙도 영향을 미칠거다.

학벌이나 학점은 못바꾸고

자격증은 충분하고

영어를 하쟈.

 

우선, 자소설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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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람일자는 9월 4일로 몇주간 미루고 미루다 적어둔다

마블영화는 봐둬야지

아시아의 티켓파워를 의식한건가

블랙펜서 개봉으로 아프리카의 호응을 얻었다면 이번엔 아시아 차례인것같다

 

영화 자체는 역시 킬링타임용

액션은 예전 홍콩영화랑 비슷해보였는데 액션감독이 성룡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말이 있었다.

버스에서 일어난 격투는 확실히 성룡영화랑 비슷하다

주변 구조물을 이용해서 파쿠르?같은 움직임을 많이 보여준다

 

이외에도 이 영화는 인피니티워 이후의 마블 세계관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가능성을 보여준다.

용이라던가 환상 속 동물들이 살아있는 또다른 세계의 존재가 드러났고 지구를 위협하는 다른 차원의 존재도 확인됐다.

텐링즈 자체도 기원을 알 수 없는 물질로 이루어져 새로운 이야기로 진행될 수 있겠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알리며,

앞으로 세계관이 더 확장될 것이라는걸 보여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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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필기 (3/7) : 전기기사 - 불합격ㅋ

- 실기 (4/24 ~ 5/7) : 공조냉동기계기사 - 합격

 

4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턴키합사 근무

 

3회

- 필기 (8/14) : 가스기사 - 합격

- 실기 (10/16 ~ 10/29) : 가스기사

3회에 치는 대신 실기공부도 하고 있어야함

(4회 필기를 3회 실기보다 먼저치고 사이에 시간이 별로 없음...)

 

4회

- 필기 (9/12) : 소방설비기사(전기) - 공부 잠깐 해보니 단시간에 딸 수 있는게 아닌 것 같다

  (만에하나 필기 합격해도 실기는 내년으로)

 

3회 가스기사 실기 끝나는대로 OPIC IH를 복구하자!!

 

일반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가스기사

+ OPIC IH들고 21-22시즌에 이직해야지ㅇㅇ

합사 노답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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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못했는데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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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한국영화란 말인가

이게 실화라니ㄷㄷ

당시 상황은 잘 모르지만 전쟁의 참혹함이란ㄷㄷㄷ

어린애까지 총들고 노는게 일상이라니

 

남북 대사관과 직원 및 가족들이 내전이 발발한 소말리아에서 탈출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당시 상황은 잘 모르지만 마냥 피터지고 싸우는것보다 더 전쟁의 참혹함이 느껴졌다.

 

대사관은 전쟁으로 번질수도 있어서 왠만하면 안건드는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보다

치안이 나락으로 갔을때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고있다.

우리나라 시민의식에 감사함을 느낄 정도다.

실제 전쟁이 난다면 크게 다를것같지도 않긴 하지만 말이다.

 

결말은 씁쓸하다.

요즘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그러려나

 

여튼 오랜만에 한국영화에서 수작이 나온것같다.

특유의 억지감동이나 사랑놀음이 없다.

배우들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고 실제 소말리아에서 찍은건지 생소한 배경이 실제감을 준다.

폭력진압현장이나 실제 내전상황을 보는듯한 총성과 피가 낭자한 거리에서 긴박감을 주고 예상치 못한 자동차액션까지ㄷㄷ

내 생각에 올해의 한국영화는 모가디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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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자는 8월15일이지만 귀차니즘덕에 이제야 적어둔다

친구가 보러 가자고 해서 보게된 영화다.
게임 내 NPC가 자아를 가지면서 플레이어와 교감을 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예고편 본지는 오래된것같은데 계속 연기되다가 최근에 개봉했나보다.

우리내이야기같다.
쳇바퀴도는 생활에서 벗어날 생각없이 입력된대로 똑같은 생활만 반복하는게 여느 직장인과 다를바 없다.
옷입은것도 걍 직장인이다.
아무 이유없이 쳐맞고 매일 강도가 들어도 부당함을 느끼지 못하는 세계라니
기껏 성과냈는데 대기업에 빼앗기고
새로운 게임보다는 성공한 게임의 적당한 후속편만 찍어내는 것까지도...

주인공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원래 생활에 의문을 품고 변화해나간다.
이런 영화를 보면 항상 반성같은걸 하게 된다.
친구들한테 카톡으로 인생노잼을 심심치않게 외치는데 이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했나
지금만 해도 턴키합사에서 쓸데없는 야근에 주말출근까지하는데 말한마디 못하지않나
이직이라도 빨리 하던가

이런 생각이 드는걸 보니 뭔가 전환점이 필요한때인것같군

합사도 막바지인데 몸뚱아리 정비나 좀 한 뒤에 이직준비를 시작해야겠다.
일단 계획해둔 자격증 2개랑 영어성적 만들기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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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8월 14일에 했으나 합사근무로 피로에 쩔어있다가 귀차니즘에 극에 달해 미루고 미루다 지금 적음

킹샤크의 냠냠만으로 볼 가치는 충분했다ㅋㅋㅋㅋ

전작 수어사이드스쿼드를 말아먹으면서 문제점을 많이 보완한 영화다.
수많은 히어로영화가 개봉연기되는 와중에 R등급으로 돌아온 것도 고맙지만 너무 재밌어졌다.

제정신인 캐릭터가 없다.
쓸데없이 무게잡는 역할도 없고
적당한 코믹과 속도감있는 액션과 넘치는 똘끼만 남았다.

제임스 건 감독의 역량인가
각 빌런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던 전작과 달리 각 캐릭터의 스토리에 집중했고, 그러기 위해 등장인물 수를 대폭 줄여버린게 신의한수였지 않나싶다.
전작에 나온 캐릭터 대다수를 몰살하고 시작한 점에서 전작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아쉬운점이라면 킹샤크의 비중이 적다는거 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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